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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레알 마드리드 100주년 피구 챔스 어웨이 져지 반팔 티셔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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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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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디션

    *전면 스폰서 및 백넘버 약한 크랙 있습니다*

    *유즈드 제품 특성상 약간의 사용감은 존재합니다.*



    * 사이즈 M

    어깨:45 cm 가슴: 52cm  소매길이: 23cm  총길이: 70cm 

    *총길이 실측 네크라인 스티치부터 총장 끝 길이입니다.*

    *사이트내 판매하는 모든 상품 정품입니다.*




    * 브랜드


    ADIDAS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루이스 피구 레알 100주년 챔스 어웨이 져지입니다.

    루이스 피구 별명이 '통수" 또는 "유다"라 불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신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선 피구의 주급을 어떻게든 인상시키지 않고 저렴히 오래 써먹을 생각이었고

    루이스 피구는 자신의 활약에 비해 짠 주급이 항상 불만인 상태였습니다.

    2000년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에 출마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선거에서 밀리고 있자 루이스 피구와

    비밀리에 접촉 "100만 달러를 지급할 테니 자신이 당선되면 레알 마드리드로 반드시 이적하라, 만약 당선이

    되지 않더라도 선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다"라는 계약서를 내밀게 되고 페레스의 낙선을 기정사실로 보던 피구는 

    그 계약을 받아들입니다.

    비밀리에 계약이 완료되자 페레스는 피구 영입과 갈락티코 정책을 앞세운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공약을 내걸며

    결국 2000년 레알 마드리드 회장직에 당선이 되고 바르셀로나에게 피구의 바이아웃 제도를 이용하여 이적을 성사시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전성기가 단 한 번밖에 오지 않는 프로선수는 당연히 돈이 최우선이며 끝까지 늦장부린 바르셀로나 보드진이 문제라 생각하며 피구의 이적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어쩄든..피구 선수 시절은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클래식 윙어 타입으로 특히 러닝크로스와 컴퓨터 패스로

    유명한 플레이어였고, 말년엔 중앙 미드필더로 변경하며 은퇴하는 마지막 경기까지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월드 클래스 플레이어였습니다.

    은퇴 후엔 FIFA 회장직에 도전했으나 낙선한 후로 최근엔 별다른 행보가 없는 상태네요





    *소재

    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