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보여지는 오염 및 데미지 없는 상태입니다.

*유즈드 제품 특성상 약간의 사용감은 존재합니다.*

* 사이즈 S~M

어깨: cm 가슴: 49cm  소매길이: 39cm  총길이: 72cm 

*총길이 실측 네크라인 스티치부터 총장 끝 길이입니다.*

*사이트내 판매하는 모든 상품 정품입니다.*

* 브랜드

NIKE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의 05-06 홈 져지입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어 간략히 설명하자면 유벤투스의 독주를 막고자 이 시즌 당시 인테르 수뇌부와 텔레콤 이탈리아의 주주들이 합작하여 유벤투스의 루치아노 모지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경기조작,심판 배정 및 압박 내용을 도청 신고를 하게 되는데요,, 이게 바로 유럽 축구 최악의 승부조작 스캔들인 칼치오폴리 스캔들입니다.05-06 리그 우승팀인 유벤투스가 우승 박탈과 동시 세리에B로 강등되며 주축 선수들마저 다 떠나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되는 반면 이 시즌 2위로 마감한 인테르는 리그 우승 타이틀을 대신 갖게됩니다.(인테르 수뇌부와 투자자들이 몇십년간 리그 우승을 못해 갈증을 해소하고자 모든 계산 끝에 도청을 했다는 설이 유력하네요)
아무튼 유벤투스는 세리에B로 강등되며 2012년까지 약 7년동안 암흑기를 갖는동안 인테르는 5연속 리그 우승과 이탈리아 사상 최초로 트레블까지 하는 등 두팀이 상당히 상반된 행보를 보여줍니다.원래 두팀이 비시즌에도 친선 경기를 치를만큼 관계가 나쁘지 않았는데 2006년 이후로 최악의 라이벌 관계가 된 상태네요..개인적으로 유벤투스라는 구단을 정말 싫어하는데요, 이번 한국에서 일도 그렇고 리그 우승할때마다 스캔들로 박탈당한 04-05,05-06 리그 우승 횟수를 포함시키는 아주 졸렬한...그런 구단입니다;
최근 유벤투스의 레전드 안토니오 콘테가 인테르 감독으로 부임하자 유베 팬들이 직접 명예의 전당에 제외하라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며,, 최악의 훌리건으로 유명한 구단답게 팬들이 미사일도 보유했다고 합니다;유벤투스는 여러가지로 엉망진창인 클럽인듯하네요..

*소재

폴리